특전대원 증언 "수방사령관 추정 인물이 명령"
"돌파 못 한다니 '이 ××야 명령 이행하라' 해"
진압강요 지휘관-현장 대원 여러 차례 설전
"오물풍선 대비하러 간다 말 믿고 갔더니 국회"
"이제 전투복 입고 시내도, 밖에도 못 나갈 듯"
"50만 국군의 수치…누가 장교, 부사관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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