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한국미바회 기도문 (배경음)

[가톨릭] 한국미바회 기도문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4gT1cn-5p0

 

 

 

한국미바회 기도문

생명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 성령의 도우심 안에서
저희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 비오니
선교지에 파견된 선교사들의
발걸음을 축복하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교통수단을 축복하시어
복음선포의 도구가 되게하시며
사고와 위험에서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어
불행과 손해로부터 보호하소서.
이미 사고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겐
영육간의 참된 치유를 허락하소서.
주님, 당신 친히 우리의 여정에 함께하시어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도모하며
안전한 귀가길이 되게 이끌어주소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 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2014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한국미바회 총재 주교 유흥식 라자로 인준


미바는
한 사람이 시작했습니다.
1927년 슐츠 신부가 아프리카 산골에서 병든 친구를 병원으로 옮기는데 사흘이 걸려서 생명을 구하지 못한 소식을 듣고 생명을 구하는데 교통수단이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1935년 오스트리아 시골에서 쿰프뮬러는 슐츠 신부의 이야기를 듣고 선교사에게 차 보내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미바는
1981년 제42차 세계성체대회 참가자 전원이 발기인이 되어 받은 은혜를 갚는 운동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 5개 지부(서울, 대구, 부산, 대전, 수원) 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42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미바에서는 국내 오지에 교통수단을 지원하였으나 현재는 해외 선교사들의 교통수단인 차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