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무대 | 타파(打破), 화양연화, The Sword, 2023 전통예술공연 대동춤 III

[국악무대] [대동춤 III] 타파(打破) - 연출 김상연, 작곡 황재인, 안무 조재혁 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da4cXvNGak

 

 

[대동춤 III] 타파(打破)
 일무를 위한 종묘제례악은 느리고 장중하며, 이러한 음악과 함께 흐르는 일무의 흐름도 음악과 닮아 있다.  ...  하지만 대동에 오른 '타파'는 그 제목처럼, 일무의 오와 열과 동작의 정형을 점점 무너뜨려 나간다.

 

 

 

 

 

[국악무대] [대동춤 III] 화양연화 - 연출 김상연, 작곡 김기범, 안무 허창열 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4OeJR2CLZ4

 

 

[대동춤 III] 화양연화
 '화양연화'는 소록도라는 아픔의 공간과, 문둥이라는 상처와 승화의 주체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민초들은 문둥이에게 희망의 세상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로 인해 차별 없는 세상을 모두가 만들어나갈 때 인권이란 그 안에서 피는 꽃임을 보여준다.

 

 

 

 

[국악무대] [대동춤 III] The Sword - 연출 김상연, 작곡 유세윤, 안무 조재혁 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oqQ63SWlJY

 

[대동춤 III] The Sword
 'The Sword'에서는 평화와 인권을 위해 투쟁하고, 그 과정에서 사라져간 영혼들과 이 땅에 남은 이들을 위한 우리의 몸짓을 표현한다. 
검무는 살풀이나 태평무 등 다른 춤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춤의 난이도가 높고 이를 구사할 수 있는 전문 예인들도 다른 춤에 비해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2023년 '대동'에서는 이러한 검무의 춤사위를 활용해 현대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2023 전통예술공연 대동춤 III
공연일시 : 2023. 05. 27 (토) 오후 5:00
공연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주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관 : 기획사RYU

* 크레딧
연출/대본 : 김상연
작곡 : 유세윤
안무 : 조재혁
음악 '목멍' 작곡 : 강선일
송훈 : 송경근
무용 : 김소연 김은경 김은이 오민주 윤효인 이사랑 이하윤
연주 : 프로젝트 앙상블 련

* 제작진 
총예술감독  김상연
총괄프로듀서  박예원
무대디자이너  최영은
조명디자이너  노상민
무대감독  정동균
음향감독  나인권
홍보기획  이시현
행정  김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