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 2023년 8월 17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ik5QwXg0tU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의 거룩한 현존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십시오.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전쟁 포로들과 난민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주님, 이 순간 제가 하는 모든 생각들을 당신께 향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의 일상의 일들과 과제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제가 당신 현존 안에서 머물며 쉬게 해주십시오.
복음
2023년 8월 17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마태 18,21–19,1)
묵상요점
영화로도 만들어진 나니아 연대기를 쓴 C. S. 루이스는 “무언가 용서할 일이 생겼을 때, 사람들은 모두 ‘용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디어’라고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용서는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상대를 용서할 수 없을 때 벌이는 일을 통해 악마는 활개를 칩니다. 또한 우리 앞에 벌어진 그 일로 인해 우리의 성장은 멈춥니다.
용서는 어렵습니다. 용서는 많은 시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천천히 다가옵니다. 용서는 어렵지만 우리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주님, 저는 만일 당신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면 어떤 말씀을 드리게 될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마도 이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주님, 저를 위해 언제나 이곳에 계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9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ik5QwXg0tU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의 거룩한 현존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십시오.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전쟁 포로들과 난민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주님, 이 순간 제가 하는 모든 생각들을 당신께 향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의 일상의 일들과 과제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제가 당신 현존 안에서 머물며 쉬게 해주십시오.
복음
2023년 8월 17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마태 18,21–19,1)
묵상요점
영화로도 만들어진 나니아 연대기를 쓴 C. S. 루이스는 “무언가 용서할 일이 생겼을 때, 사람들은 모두 ‘용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디어’라고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용서는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상대를 용서할 수 없을 때 벌이는 일을 통해 악마는 활개를 칩니다. 또한 우리 앞에 벌어진 그 일로 인해 우리의 성장은 멈춥니다.
용서는 어렵습니다. 용서는 많은 시간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천천히 다가옵니다. 용서는 어렵지만 우리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주님, 저는 만일 당신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면 어떤 말씀을 드리게 될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마도 이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주님, 저를 위해 언제나 이곳에 계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유숙 벨라뎃다,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9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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