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기도방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아홉째날 (배경음)

松竹/김철이 2022. 8. 8. 09:53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아홉째날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Gd3j5_LQIw

 

 

 

 

 

(가톨릭)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아홉째날

 

오늘은 미지근한 영혼들을 내게 인도하여라.

그리고 그들을 나의 자비의 심연에 잠기게 하여라.

그 영혼들은 내 마음에

아주 고통스러운 상처를 입히고 있다.

그 미지근한 영혼들 때문에 올리브 동산에서

나의 영혼은 너무나 무서운 혐오감을 받아야 했다.

그들이야말로 내가 아버지,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하고 외치게 된 이유였다.

그들이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구원의 희망은

나의 자비 안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지극히 동정심 많으신 예수님,

주님께서는 동정심 자체이십니다.

저는 주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으로

미지근한 영혼들을 인도합니다.

주님의 순수한 사랑의 불 속에서,

시체와 같이 주님을 그렇게도 깊은 혐오감으로

몰아넣은 이 나태한 영혼들이

다시 한번 불붙게 하소서.

, 지극히 동정심 많은 예수님,

주님의 능력을 넘어설 것은 아무것도 없사오니

주님 자비의 전능을 드러내시어

열절하신 주님 사랑 안으로

그들을 이끄시고 성스러운 사랑의 선물을

그들에게 내려주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예수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에

감싸여 있으면서도 미지근한 그 영혼들에게

당신 자비의 눈길을 보여 주소서.

자비의 아버지, 당신 아드님의 혹독한 수난과

세 시간 동안이나 매달리신 삽자가의 고통에

의지하여 간청하오니, 그들도 당신 자비심의

심연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바침) 개정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