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디딤돌

[차동엽 신부님의 통하는 기도 - 22강]주님의 기도 21 '악에서 구하소서 2' - 헌신기도 -

松竹/김철이 2022. 5. 30. 00:13

주님의 기도 21 '악에서 구하소서 2' - 헌신기도 - [차동엽 신부님의 통하는 기도 - 22강]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bZXY-arQpE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로마 12, 1)

 

* "악에서 구하소서 2"

구조악

 

구조악을 설명하는 성경구절(에페 6, 12)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 간디의 통찰과 7대 구조악

1. 원칙 없는 정치

2. 도덕 없는 상업

3. 노동 없는 재산

4. 인격 없는 교육

5. 인간성 없는 과학

6. 양심 없는 쾌락

7. 봉헌과 희생 없는 신앙

 

- 구조악을 상대하려면(에페 6, 11~17 공동번역)

1. 진리로 우리의 허리를 동여야 합니다.

2. 정의로 가슴을 무장해야 합니다.

3.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갖춰 신어야 합니다.

4. 손에는 언제나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5. 머리와 목에는 구원의 투구를 받아씁니다.

6. 가장 강력한 무기인 성령의 칼을 받아 쥡니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 "악에서 구하소서 2"

사명

 

- Passion(패션) : 열정

- Mission(미션) : 사명

- Charisma(카리스마) : 은사

 

열정의 가치를 제대로 안 요한 금구(金口)

- 사제가 없는 지역에서 농부 한사람을 급하게 교육시켜 사제로 임명했는데...

- 사제로 임명한 농부가 미덥지 못해 사제 임무를 수행하는 그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 결국 그의 사제직 수행 모습에 감동해 무릎을 꿇고 축복을 청해...

 

오프라 윈프리의 사명과 네가지 인생철학

1.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2. 남보다 더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3. 남보다 설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4. 남보다 부담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이다.

 

세상에 투신할 수 있는 신앙인의 사명은?...

1. 마르띠리아(Martyria) : 복음을 전하는 것

2. 리뚜르기아(Liturgia) : 전례(기도)

3. 코이노니아(Koinonia)) : 친교

4. 디아코니아(Diakonia) : 나눔, 섬김

 

우리 삶 안에서 은사가 나타나는 모습은?

 

1. 은사는 소질(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은사는 타고난 성품으로 나타날 수 있다

3. 은사는 경험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은사를 발휘할 때 지켜야 할 것은?...

 

1. 현재의 것을 사용해야 한다

2. 남의 은사와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3. 서로 오케스트라가 되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

민들레선교

 

민들레선교의 3원리 9법칙

 

. 신바람선교

1. 은총의 바람을 타라

2. 복음의 바람을 타라

3. 성령의 바람을 타라

 

. 전천후선교

1. 만민에게 전하라

2. 어디서든 전하라

3. 담대하게 전하라

 

. 일편단심선교

1. 온 사랑으로 증거하라

2. 온 매체로써 전달하라

3. 온 정성으로 인도하라

 

* "악에서 구하소서 2"

헌신기도

 

- 함께 바치는 오늘의 헌신기도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의 기도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이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저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 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