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 환경

순록보다 느린 속도, 늑대는 인내와 전략으로 극-복한다! 북극에서 번성하는 동물들 | 위태로운 안식처, 아메리카 북극(1) #Offthefence

松竹/김철이 2022. 7. 19. 01:05

순록보다 느린 속도, 늑대는 인내와 전략으로 극-복한다! 북극에서 번성하는 동물들 | 위태로운 안식처, 아메리카 북극(1) #Offthefence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lWcHRdkDro

 

 

 

 

 

 

제목: 위태로운 안식처, 아메리카 북극(1)

원제:

America’s Arctic-

A Refuge Imperiled

제작사 Terra Mater(오스트리아)

배급사 Off the Fence(네덜란드)

제작년도 2020심의등급 없음

내용

알래스카의 브룩스산맥 뒤로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는 북아메리카의 북극 지역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말 그대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동물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루도만의 석유 탐사 산업이 점차 확장되면서 인접한 북극 국립 야생 보호 구역이 위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동물이 이전과는 달라진 환경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새끼를 낳기 위해 1,000킬로미터의 평야를 이동하는 순록 떼는 강의 얼음이 빨리 녹아 버린 탓에 강을 건너는 데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소비하고, 북극곰은 얼음이 부족해 사냥철이 짧아짐에 따라 여름철을 견디기가 갈수록 힘겹다. 이제 북극곰은 인간이 사냥하고 남은 찌꺼기에 의존해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