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디딤돌

(하느님의 집 6부)온갖 겸손을 다하여 기술을 사용할 것 "하느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다큐멘터리 하느님의 집] 6부 - 눈먼 이들에게 빛을 Lumen Caecis |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松竹/김철이 2022. 1. 13. 10:52

온갖 겸손을 다하여 기술을 사용할 것 "하느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다큐멘터리 하느님의 집] 6부 - 눈먼 이들에게 빛을 Lumen Caecis |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FjbogMtOsM

 

 

 

 

 

[하느님의 집] 6- 눈먼 이들에게 빛을 Lumen Caecis

 

수도원에 기술자들이 있거든

온갖 겸손을 다하여

그 기술을 사용할 것이다.

"모든 일에 있어 하느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할 것이다

 

(베네딕도 수도 규칙 57,1.9)

 

 

암울한 식민 통치 시대와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생명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애써 일궈온 터전을 포기해야했지만

주님의 인도로 길을 떠났고

이곳에 새롭게 하느님의 집을 지었습니다.

유구한 우리의 역사와 함께한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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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들의 영성을 담아낸 프로그램,

'하느님의 집'은 일곱 편의 짧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수도원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

수도자들의 진솔한 독백,

그리고 그들의 삶의 근간인 수도 규칙이 조화롭게 담깁니다.

빛과 사랑으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