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보소

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17. ‘때’

松竹/김철이 2022. 2. 2. 02:00

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17.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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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 17. ‘때’

쌀쌀해지는 걸 보니 가을이 깊어지고 있나 보다. 그런데 문득 들판을 보니 추수가 끝난 논에는 철새들이 날아가다가 요기할 이삭만이 짚더미로 남아 겨울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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