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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6. 작물은 주인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

松竹/김철이 2021. 11. 17. 01:35

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_6. 작물은 주인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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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 6. 작물은 주인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

매미와 풀벌레 우는 소리가 한창이다. 그중에 매미는 유난히 큰 목청을 뽐내고 있다. 그 흔한 자동차 소리 하나 없는 벌레들의 하모니 속에서 나는 그들을 돌보는 숨소리로 그들과 하나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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