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별 위를 걷는
틀니 낀 아이
- 김흥숙의 《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 1)》 에 실린
시 〈노인〉 전문 -
* 틀니.
고난의 자갈길을 걸어온 흔적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이 흘러 다시 돌아보니
별 위를 걸어온 꿈의 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노인은 별 위에서 다시 태어나는 아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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