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일 주교와 함께 읽는 회칙 [모든 형제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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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와 함께 읽는 회칙 [모든 형제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 34)
갈등 미움 증오 단절
기아 빈곤 폭력 전쟁
우리는 왜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 못할까?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기술이 진보해도
우리는 왜 갈수록 단절되고 닫힌 사회로 조각나고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이룰 수 있을까?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종이 내놓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 [모든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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