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마태 5,3)
행복 선언은 행복과 은총, 아름다움과 평화를 차례차례 알려준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하늘나라를 소유한 가난한 사람들의 기쁨을 찬양한다.
(루카 6,20 참조)-「가톨릭 교리서」,#2546항에서
♣‘말씀’께서는 인간 마음의 자발적인 겸손과 포기를 ‘마음의 가난’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바오로 사도가
“그분은 부요하셨지만 여러분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습니다.”(2코린 8,9)라고
말할 때, 하느님의 가난을 우리에게 본보기로 제시한 것입니다.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 -「참행복 강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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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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