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2021.4.14) - 거제동성당 부주임 이추성 베드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nLevKNGSVf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웅열 토마스 신부님 강론|2021년 부활 제2주간 수요일, 복받은 니고데모 (0) | 2021.04.14 |
---|---|
"요셉성인이시여, 내가 복되게 죽을 수 있도록 나를 위해 간청해주소서!"_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 (0) | 2021.04.14 |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부활 제2주간 수요일 매일미사_조승현 베드로 신부님 집전 (0) | 2021.04.14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 부활 제2주간 수요일](황중호 베드로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1.04.14 |
[쉬기날기] 2021년 4월 14일 부활 제2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