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말씀으로 삶을 해석하면 참자아로 비로소 하느님 앞에 설 수 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에 하느님이 축복하시고 하느님께서 ‘어둠의 골짜기’
(시편23 참조)에서도 나와 동행하신다고 확신하고 임한다면 그 하루는
다를 것이다.
하느님 말씀으로 삶을 해석하면 참자아로 비로소 하느님 앞에 설 수 있다.
“복음으로 돌아갑시다. 우리들이 복음에 따라 살지 않으면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살아 주시지 않습니다.”(가경자 샤를 드 푸고)
성경 묵상은 일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하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성경 말씀은 인생길을 비추는 빛과 같다.
말씀은 우리가 체험하는 모든 것을 다른 빛, 곧 하느님의 빛으로 바라보게 한다.
하느님의 밝은 빛으로 우리 삶을 이해할 때
우리는 바로 우리 자신의 운명 앞에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영성의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는 문을 두드리고 단식은 청하며 자선은 받습니다. (0) | 2021.02.22 |
---|---|
♥새해에는 매일, 말은 언제나 정답고 소금으로 맛을 낸 것 같고, (0) | 2021.02.20 |
♥그리스도인은 매일 발생한 일과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해야 (0) | 2021.02.18 |
♥하느님 현존은 일상의 삶은 하루 초점을 하느님께, 해바라기가 태양을 (0) | 2021.02.17 |
♥우리는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을 영으로 변화시키는 지속적 기회로 본다. (0) | 202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