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표주박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松竹/김철이 2021. 2. 16. 08:04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마르 8,17-19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