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강_물과 성령_겸손기도 신부의 와서 보시오
(클릭):www.youtube.com/watch?v=r1NHwl_WHuw&list=PLlv-B_AAxRHAmxecZ23zZQf97GWsfv4sW&index=8&t=5s
겸손기도 신부의 ‘와서 보시오’ 제3강_주님의 길
▶ 진 행 : 마진우 요셉 신부 (대구대교구 가정복음화국 차장)
요한복음을 통해서 신앙인으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행복과 불행은 무엇인지,
신앙생활과 종교생활의 차이는 무엇인지,
예수님은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를 함께 마음을 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생활밀착형 강의로 복음의 내용이 우리 삶속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정겨운 마진우 신부의 강좌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찾아보세요.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듬뿍 묻어있어요.
그런데 굉장히 함축적인 사랑의 언어로 되어있어요.
그것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에 대한 사랑 체험이 있어야 하거든요.
제가 도와 드리면 그 사랑에 대한 깨달음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을 겁니다. 」
여덟 번째 주제는 “물과 성령”(요한 3,1-15) 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요한 3,5)
이번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와 대화를 하시는 내용 중에
‘물과 성령으로 태어남’에 대해
강조하시는 말씀을 살펴봅니다.
물로 태어난 다는 것은
곧 과거의 삶과 단절함을 의미 합니다.
성령의 세례는
우리의 의지가 선의 영역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세례입니다.
우리는 죄의 단절을 위해
그리고 선으로 향하는 의지를 위해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바로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야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 말씀을 통해 깨달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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