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낙원 5._이리오모테 섬의 괴짜신선- 일본 토시히사 씨
[이리오모테 섬의 괴짜신선 - 일본 토시히사 씨] 오키나와보다 남쪽에 있는 일본 최남단의 섬, 일명 천국의 섬이라 불리는 이리오모테 섬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자유인 이지마 토시히사(70) 씨를 일본 출신 방송인 타쿠야(29)가 만나본다. 매일 해안가 표류물을 줍고, 자신의 보물섬을 가꾸는 일이 행복하다는 토시히사 씨. 그에게는 버려진 표류물은 보물이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이곳이 낙원이라고 말한다. 복잡한 도시 속 인간관계를 벗어나 대자연 속에 고립 낙원을 일군 자유인, 토시히사 씨. 인생은 항상 여행 중이라는 그가 20대의 순수한 미소를 가진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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