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 (2020.08.18) 한국외방선교수녀회 상주 김효경 다윗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0. 8. 18. 08:10

오늘의 강론 (2020.08.18) 한국외방선교수녀회 상주 김효경 다윗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53qKrifqSQ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3-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자기 옥좌에 앉게 되는 새 세상이 오면,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그리고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 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