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을 움직여 보세요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중에서 –
요즘 유행하는 프로젝트 댄스 혼성그룹,
‘모두 다 쓸어버린다’는 우리말에서 따온
‘싹쓰리’의 노래입니다.
무더운 여름, 금방이라도 바닷가에 달려가고
싶게 만드는 노래인데요.
여러분의 여름은 어떠하신가요?
마음은 굴뚝같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일 때문에, 각자의 사정 때문에….
사무실에 갇혀, 학교에 갇혀, 방에 콕 갇혀
계시다고요?
이 여름, 울적해 있을 여러분을 위해
재미있는 이벤트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연필 2개만 움직여서 식을 완성하라!’
여러분의 자고 있는 두뇌를 깨울 시간입니다.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정답과 함께 공감 댓글을 남겨주신 분 중에서
20분을 추첨하여 코르크로 만든 강뉴 커피 받침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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