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 (2020.07.27) 사직대건성당 주임 김정욱 바오로신부님

松竹/김철이 2020. 7. 27. 08:10

오늘의 강론 (2020.07.27) 사직대건성당 주임 김정욱 바오로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m7avquXxuo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