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인생은 비통 속에서도 기쁨을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인생의 힘들고 비통한 기억 속에서도
기뻐하는 법을 배운다. 가지치기가 단순한 벌이 아니라
준비임을 알기 때문이다. 과거의 일부만 감사의 제목이 된다면
우리의 미래도 그만큼 온전할 수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가지치기 작업에 자신을 내어드릴 때
우리의 끝은 슬픔이 아니라 희망이다.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성취될 수 있는 일에 대한 희망이다.
수확철에 그 복을 누린다.
-헨리 나웬, <춤추시는 하느님>에서
♣감사로 부르심은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하게 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경험한 기억을 자신의 심령이 지속적으로 변하는
기회로 삼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억 속의 사건을 통해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 확인합니다.
인생의 쓰라린 경험의 아픔은 정전사가 가지치기를 하여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는 사랑의 행위라는 것인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나무가 주인에게 버림받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인생 전체를 통합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영성의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뜻이라면 고통을 주십시오. 저의 큰 위안입니다 (0) | 2020.05.21 |
---|---|
♥운이 좋도록 뇌를 사용하는 방법 (0) | 2020.05.20 |
♥신께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되는 방법 (0) | 2020.05.18 |
♥예수님 말씀을 맛들이면 우리는 자신과 조화를 이룬다. (0) | 2020.05.16 |
♥희망의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