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편지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

松竹/김철이 2019. 9. 25. 09:50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


통제는
내면의 불안감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나는 보통 내가 불안함을 느낄 때 타인을
통제하려 든다. 그래서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 말하고 싶은 순간이면
나 자신에게 그 이유를 묻는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 내가 불안하면
다른 사람도 불안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고 통제하려 듭니다.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들기 전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기 불안감을
타인에게 옮기는 것은 금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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