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거울

군자는 혼자 있을 때 더욱 신중하고 조심한다

松竹/김철이 2019. 9. 24. 10:50

군자는 혼자 있을 때 더욱 신중하고 조심한다



* 혼자 있을 때 더욱 신중하고 조심한다. 신독(愼獨) – 『대학』『중용』
: 군자는 홀로 있을 때 가장 신중하고 조심한다.

인생을 살면서 실천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는
‘남이 보지 않을 때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 입니다.

남들이 보면 잘하는 사람도
남들이 안 볼 때는 나태해지고 해이해지기 쉽습니다.

– 박재희 교수 ‘3분 고전[古典] 2’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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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장에서 부품을 조립하는 사람이
‘신독’의 자세로 일한다면
그 사람이 만든 자동차는 최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아무도 안 보는 상황에서
‘신독’의 자세로 일한다면
그가 요리하는 음식은 최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남이 보든 보지 않든 자신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고 진실했기에
그 결과는 명품이 되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성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토마스 에디슨




출처 : 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