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예전에 먹었던 소고기 미역국
오복 미역국 동래점에 전화하여 예약을 하려 하는데 휠체어 타는 3명과 포함하여 10명이라고 하니 점심에는 예약을 잘 안받는다고 하면서... 예약 받아주면서 혹시나 손님이 밀려 자리가 없어 기다리더라도 양해바란다고... 우리 일행은 시간 맞춰가니 다행이 자리를 미리 만들어 주는 배려에 감사하다. 10명 모두가 가자미 미역국으로 동일 얼마나 기다렸을까!!! 뚝배기에 진하게 팔팔 끓여 나온 가자미 미역국!!! 오늘같이 비가 내린 날이면 따끈하게 좋다.
화장실은 장애인 화장실은 없고 일반 화장실만 있어
장애인화장실 이용하려면 근처에 있는 4호선 지하철 낙민역을 이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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