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료 모음방/동래구 IL센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처럼

松竹/김철이 2014. 6. 24. 13:34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처럼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고 평탄하게 살고 싶겠지요? 그러나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현세에서는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하며 생활할 수밖에요. 그런 점에 있어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모든 가족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요. 왜냐구요? 우리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는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아줄처럼 든든한 동아줄 역할을 해주시는 은인님들이 있으시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우리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는 그 은인님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뜻에서 매월 한 번씩 센터 가족들을 비롯하여 후원회원, 봉사회원, 재능회원님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답니다. [미사]란 하느님께 드리는 예물 제사로서 사람들의 무사안일을 비는 기도라 할 수 있겠지요. 이 미사봉헌으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가족들은 물론 후원회원, 봉사회원, 재능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이 내려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 사랑의 손길을 주신 모든 은인님 가정의 가족들이 늘 건강하고 다복한 삶을 누리리라 믿기에 현재 매월 하느님께 봉헌되는 이 미사는 앞으로도 줄곧 이어져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