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편지

동행자는 항상 명랑해야 한다

松竹/김철이 2008. 7. 23. 16:21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동행자는 항상 명랑해야 한다 
      동행자는 항상 밝고 명랑한 
      기분을 지니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비판은 일체 하지 않는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여자끼리의 
      여행은 우정의 묘지라 하지 않는가.
      - 소노 아야코의《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중에서-
      * 여행에서 뿐만이 아닙니다.
      집, 일터, 인생의 여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행자'가 무겁고 어두우면 주변이 함께 어두워지지만 
      '동행자'가 밝고 명랑하면 세상이 온통 환해집니다.
      힘든 일도 술술 풀리고 좋은 일도 자꾸 생깁니다. 
      (2005년7월7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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