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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 (2021.3.8) - 장유성당 주임 손태성 다미아노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1. 3. 8. 07:57

오늘의 강론 (2021.3.8) - 장유성당 주임 손태성 다미아노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wFu6enTSS6M

 

 

 

 

 

 

 

 

202138일 월요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매일미사

 

최광호 바실리오 신부 (수원교구 동탄송동 본당 주임) 집전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4-30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으로 가시어 회당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